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린업 트리오 (문단 편집) === 3번 타자 === KBO/NPB에서는 통상적으로 높은 타율과 평균 이상의 장타력을 가지고 있고 [[호타준족]]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주력을 갖춘 선수를 배치한다. 일단 '''1회부터''' 타선이 돌아오기 때문에 4번 타자보다 3번 타자가 타석이 좀 더 많이 돌아오므로 타율도 중요하지만 출루율을 다른 부분보다 더 중요시한다. 3번타자에 대해서는 한국 및 일본과 미국의 인식이 다소 갈린다. KBO나 NPB에서는 팀내 최고의 교타자 혹은 컨택형 슬러거들이 이 자리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MLB에서는 주로 팀내 최고 타자가 3번에 들어간다.[* 그러나 KBO에서 이승엽은 전성기 시절 무조건 3번을 쳤다. 오히려 양준혁이 3번 스타일에 가까웠는데도 이승엽이 3번 시절에는 4번을 쳤다. 사실 홈런타자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이승엽은 KBO에서는 컨택, 출루율도 장타능력만큼 좋은 편이다. 국제대회에서도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6 WBC에서는 3번 고정이었다. 4번은 김동주가 했고. 또 최정도 홈런타자 스타일인데 2012년 이후로는 쭉 3번을 치고있다. 한화 팀 내 최고 타자인 노시환도 2023년 채은성 영입 이후 3번 타자로 고정되었다.] 사실 MLB에서는 3번, 혹은 2번에 최고 타자를 넣고 4번에 어느정도 컨택이 되는 파워 히터가 들어가는 게 대세인데, KBO나 NPB의 경우에는 파워가 좋은 타자가 귀하고 대다수 타자들이 똑딱이이기에 똥파워를 자랑하는 4번 유형의 타자들이 팀내 최고 타자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것의 연장선상으로 3번 타자에게 최고의 타격보다는 뛰어난 컨택과 괜찮은 파워에 평균 이상의 주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기 때문에 전형적인 3번 유형의 컨택형 [[슬러거(야구)|슬러거]]지만 발이 느렸던 김태균, 이대호[* 다만 이대호는 2021 시즌 서튼 감독 체제 하에서는 3번 타자로 나온다.~~지만 2022 시즌 롯데 타선이 식물이 되어버리면서 [[잭 렉스]]가 3번을 치고 다시 조선의 4번타자가 되어버렸다~~], 김동주가 부동의 4번타자로 나온 것이다. 반면에 이들에 비해 파워가 조금 떨어지는 중장거리 교타자이면서 볼넷은 적어도 그 어떤 공이라도 갖다맞춰서 안타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고 어느정도 주루 능력도 갖추었던 이병규는 교과서적인 3번 타자로 볼 수 있다.[* 이병규는 일본 복귀 이후로는 부상과 노쇠화로 인해 3번보다는 5번 정도의 타선을 했다. LG에는 워낙 컨택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많아서 [[정성훈]]이 테이블을 차리고 주로 [[박용택]]이나 [[이진영]]이 3번을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